감 무소식이던 개학을 드디어 한대
라진 봄은 아쉽다만
맑게 웃을 너희를 곧 만난다는 생각에요
즘 선생님은 참 설레는 중이야

작가 설레는 선생님

  • , 나 지금 끝났어.
    래 늦게 끝나잖아. 괜찮아 별로 안 힘들어
    주고 싶은 말이 있는데
    새 자꾸 짜증내서 미안해. 사랑해, 엄마!

    작가 sy

  • 으로 수학을 풀었던 예전의 나에게
    방이 수학이란 적에 싸여 있었지만
    야한다, 할수 있단 생각 하나만으로
    술부린것마냥 쎈과 만난 후로 수학자신감 업!

    작가 청린study

  • 동적이고 아름다운 글귀도
    람의 심금을 울리는 문장도
    질녘 풍경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문구를 쓰지 못해도
    런 것들보다 중요한 건 말 속에 담긴 진심이에요.

    작가 글잘못쓰지만

  • 자 보관할 때
    과 하나 넣어 두면
    로운 싹이 나는 걸 방지해요
    래 요래 오래 먹어요.

    작가 감자보안관

  • 하고 끝나는 건조한 통화. 부모님께서
    하시는 말은 무엇일까요.
    봐요, 사랑한다고.
    즘 부쩍 부모님이 그립다고

    작가 공 백.

  • , 나 잘 지내고 있어.
    하는 건 이 대답뿐인데
    가 가도록 연락 한 번 없는 친구는
    즘 뭐하고 지내니?

    작가 두혜린

  • 각적인 모양태
    르르 녹아내린듯한 윤기
    사한 색조합
    괴가 재주 부린 듯한 걸작, 고려청자

    작가 고려청자

  • 애응애 울 때마다 달래주느라
    하는 손길마가 손 내밀어주느라
    진 옷깃이, 구겨진 치마가 당연했던
    즈음 더욱 보고 싶은 그녀 이름은 엄.마.

    작가 jinah Kim

  • 사한 마음 전하지 못하는 딸
    실 엄마, 아빠 엄청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.
    준대요 신사고가
    렇게 쑥스러운 많은 딸 대신

    작가 편지배달꾼 신사고

  • 집력을 보여주자
    래 우리 민족은
    내는 민족이다
    컨데 우린 해낼 것이다

    작가 킷캣밀리

  • 각으로 어휘를 익히는 것도 중요하고
    전 찾아 정확히 익히는 것도 중요하죠.
    황쌤의 어휘 학습 코칭에서 국어의 기술
    긴하게 잘 봤습니다!^^

    작가 Angela

  • 정의 소용돌이 뒤로 한 채
    랑만 듬뿍 주시며
    처럼 뒤에서 묵묵히 나를 비춰주시던 부모님께
    만큼의 힘이라도 되어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.

    작가 하나

  • 기가 걸릴땐 종일 보살펴주시고
    람에게 상처 받은 날 위로주시는 엄마 아빠,
    마다 흰머리와 주름은 늘지만
    번해는 꼭 장학금 타서 웃게 해드릴게요.

    작가 장학금 제발!

  • 동이야. 대박~
    고력 문제집 쎈!
    보면 너도 고득점에 도전할 수 있어! 믿어봐~
    번에 니가 반에서 일등일껄?

    작가 조댕이~

  • 원하는 마음을 (+)더하고
    망하는 자세는 (-)버리고
    맑게 배려하는 모습을 (×)곱하면
    래 힘든 사춘기에도 마음을 (÷)나눌 수 있는 가족

    작가 극한직업 중2엄마

  • 동받는 점수
    라지는 오답
    맑은 얼굴로
    기요 하고 내미는 성적표 신사고문제집과 함께!

    작가 탄현수학쌤

  • 급실에서 근무하시는 의료진분들
    거리 마다하지 않는 봉사자들과
    외유입 및 확산방지 관리하시는 공무원분들
    즘 많이 힘드시죠? 많은 분들의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.

    작가 최포니

  • 원합니다.
    하는 미래를 그리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을 그대들을
    같이 밝을 당신들의 미래와 삶을
    즘 많이 힘들텐데 잘하고 있으니 우리 힘내요, 파이팅!

    작가 남궁향기

  • 어리진 마음은
    래부터 그런 마음이 아니었잖아요?
    결하고 싶으시죠?
    구보단 경청으로 대화로 그 마음을 녹여 보세요!

    작가 따뜻한말

  • 히 아무도 나서지 않는
    람들을 구하러 구경하는 사람들 속을
    치고 앞잔 선 그들
    기 텔레비전 속 의료진 분들, 감사해요.

    작가 코로나 나빠

  • 수광 제주도
    아아~ 파도 소리에
    가 쨍하니
    술에 걸린 듯한 나름함..

    작가 컴퓨터로 하는 여행

  • 사에는 높이가 없고
    랑에는 깊이가 없습니다.
    마다 깊어지는 은혜에
    만큼이라도 답례를 해봅니다.

    작가 지영

  • 애~~하고 너희가 태어났고
    없이 너희들의 웃음소리를 듣고
    살처럼 밝은 너희들로 인해 만들어진 우리집
    행복 절대 놓치지 않을거야~우리 지금처럼만 살자

    작가 엄생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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